택배 포장을 열자마자 퍼지는 커피향에 기분이 넘 좋아졌어요.
밤에 받아서 일단 저 혼자 묵직으로 스타트!
온 집안에 퍼지는 고소하며 달콤한 향내에 룸스프레이가 따로 필요없네요.
첫 한모금부터 이름 그대로 묵직하고 진하게 감겨서 무거운 맛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넘 만족스럽습니다.
가을 겨울엔 역시 드립인 것 같아요.
행복한 늦가을과 겨울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하네요. 내일 아침엔 눈 뜨자마자 '아침'을 내려먹어야겠어요.
(2022-11-08 20:28:26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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